그는 “우리가 파트너를 선택할 때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부분은 기업의 중국시장에 대한 자신감”이라며 “서비스는 개인적으로 생각했을 때 단지 성공요소의 30%를 차지하고, 나머지 70%는 평소 운영에 달려있다”고 강조했다.
한편 시나웨이보, 런런과 같은 대형 플랫폼 가운데 DeNA China의 전략은 무엇일까?
“DeNA China는 소셜게임이 소셜미디어 가운데 좋은 발전을 거둘 것이라 믿는다. 그래서 우리들은 시나웨이보, 런런의 소셜 기능을 좋아하는 사용자 속성을 중시했고, 우리들 역시 서비스하는 게임에 소셜 요소를 더욱 추가하였다”고 언급했다
성숙한 일본시장에 비해 중국의 모바일 소셜게임 시장은 혼란스럽고 유료 결제시스템이 아직 정형화 되지 않았다. DeNa china는 이러한 환경에서 어떠한 포지셔닝으로 돈을 벌고 있는지 궁금했다
成熟した日本マーケットと比べ、中国のモバイルソーシャルゲームマーケットは、混乱で、有料決済システムが未だに定型化されていない。DeNA Chinaは、このような環境の中で、どのようなポジショニングでお金を儲けているのか知りたかった。
왕용은 “중국 사용자가 돈을 잘 내지 않는다고 생각해본 적이 없다. 온라인게임 분야에는 중국의 10여개 게임기업이 이미 상장했으며, 이들 기업들이 상장을 할 수 있었던 이유는 매우 충실하고 우수한 고객이 있었기 때문이다. 중국 게임 유저들이 결제를 하지 않는다는 것을 서비스하고 있는 게임의 질이 좋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DeNA China는 중국 사용자들이 유료 결제를 할 수 있는 우수한 게임을 만드는데 자신이 있다. 우리 비즈니스모델은 사실 온라인게임 모델과 같다며 다운로드는 무료이지만 게임 과정에서 유료 결제를 하도록 설계되어 있고, 이러한 모델은 중국 유저들이 거부감 없이 받아들일 수 있는 범위 내에 있다”고 전했다.
그는 또한 중국 게임 유저들의 특성에 대해 설명했다.
“현재까지 베이징, 상하이와 같은 1선도시의 모바일 사용자들은 게임 품질에 대한 요구가 비교적 높지만 온라인게임을 하는데 많은 시간을 쓰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DeNA China는 중국에서 가장 잠재력 있는 학생, 블루칼라를 포함한 모바일게임 사용자들을 발견했고, 그들의 수입은 높지는 않지만 게임분야에 지출하는 부분이 크다.
우리는 현재 천천히 1선도시로 침투해 들어가고 있는 상황”이라고 전했다.
DeNA China의 향후 게임개발 전략과 개발 방향
왕용은 “DeNA China는 해외게임을 중국에 퍼블리싱 하는 동시에 회사 자체적으로 게임을 개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또한 “중국 SLG와 MMORPG 게임은 비교적 중국 유저들의 사용습관에 적합하기 때문에 이러한 요소를 추가하도록 고려하고 있으며 동시에 일본 시장에 대한 이해를 통해 일본의 카드류 게임을 준비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국기업과의 협력 강화하고 싶다”
그는 중국시장에서 발전하는데 있어 한국과 중국 유저들의 게임에 대한 기호가 매우 비슷하다며 한국게임에 대한 높은 관심을 표현했다. 지금도 한국업체와 접촉하고 있으며 올해 몇 개 서비스를 중국에 퍼블리싱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아울러 “한국에는 Daum mobage라는 플랫폼을 가지고 있어 이를 통해 더욱 좋은 중국 게임이 한국 유저들에게 선보여 새로운 체험을 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彼は、中国マーケットで発展を遂げるにおいて、韓国と中国ユーザーたちのゲームに対する好みが大変類似しているといいながら、韓国のゲームに対する高い関心を表明した。今も韓国の企業を接触を図っており、今年中にいくつかのサービスを中国でパブリッシングする予定であると語った。付け加えて『韓国には、Daum Mobageというプラットフォームを保有しており、これを通じ、よりクオリティーの高い中国ゲームを韓国のユーザーにお目見えし、新しい体験ができるようになることを希望する』と語った。
마지막으로 중국시장에 진출하고 싶어하는 해외기업에 몇 가지 조언을 부탁했다.
왕용은 “DeNA China 역시 해외기업이기 때문에 중국시장에서 많은 것을 느꼈다”며, “해외기업은 중국 현지에서 좋은 협력파트너를 찾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전했다. 또한 “좋은 유저풀뿐 만이 아니라 글로벌 비즈니스 정신을 갖추고 게임 저작권을 중시하고 신뢰로써 통할 수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모바일 게임의 첫 번째 선택, 모바게
그는 “올해 안에 100개 게임 퍼블리싱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내년에는 300개까지 규모를 확대할 생각이다. 당연히 이와 동시에게임의 품질을 더욱 중요시 할 것이다. 게임을 하면서 첫 번째 선택이 모바게 플랫폼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