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国は、一瞬日本にいるかのような錯覚もあるくらい似ているとこもあれば、まったく違う瞬間が訪れることがあり、常に微妙な距離感が韓国の地ではつきまとっていました。
私はデジタルカメラを一日1000枚くらいの速度で撮影します。それを高速スライドショーで、動画としてみていくことを試みています。
韓国の街の中で写り込む自分の姿を撮影しながら、近いようで遠い存在の韓国という地にいることが実感する事がありました。
저는 디지털 카메라로 하루 1000장 정도의 속도로 사진을 찍습니다. 그 사진들을 고속 슬라이드쇼로 동영상을 만드는 것을 시도하고 있습니다.
한국의 거리에 비추는 스스로의 모습을 촬영하면서 가까운 듯 먼 존재인 한국이라는 나라에 와 있다는 것을 실감하게 됩니다.
自分の前にある鏡の向こう側の自分撮るという行為。そこに移り込む他のノイズによって、どこにいるのかを感じとれるのです。今回作品の一つとして、鏡とデジタルイメージを使ったインスタレーションを制作します。
そして、今回滞在中、大量の写真を1秒5コマ以上のスピードで見せる手法をもとに、上記のインスタレーションを含め、ワークショップ、プレゼンテーションなど3つのプロジェクトをオープンスタジオでの公開制作を絡めて行いたいと思います。
그리고, 이번에 머무는 동안, 대량의 사진을 1초 5매 이상의 속도로 보여주는 기술을 바탕으로, 위의 인스톨레이션을 포함하여, 워크샵, 프레젠테이션 등 3개의 프로젝트를 오픈 스튜디오에서 공개 제작을 실시하고 싶습니다.
그리고 이번 체재 중에 대량의 사진을 1초 5콤마 이상의 스피드로 보여주는 수법을 토대로 앞서 말한 인스터레이션을 포함해서 워크샵, 프레젠테이션 등 세 가지 프로젝트를 오픈 스튜디오에서 공개 제작을 겸해 진행할 생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