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바논의 수도 베이루트에 있는 이란대사관 앞에서 19일, 폭탄테러로 보이는 큰 폭발이 발생하며 대사관 건물의 일부가 파손됐다. 중동의 위성TV와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대사관 직원 1명을 포함해 최소 23명이 사망하고 146명이 부상을 입었다. 자동차에 실은 폭탄 등을 사용한 자폭테러라는 정보도 있다. 범행성명은 아직 발표되지 않은 상황이다.
레바논의 수도 베이루트에 있는 이란대사관 앞에서 19일, 폭탄테러로 보이는 큰 폭발이 발생하며 대사관 건물의 일부가 파손됐다. 중동의 위성TV와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대사관 직원 1명을 포함해 최소 23명이 사망하고 146명이 부상을 입었다. 자동차에 실은 폭탄 등을 사용한 자폭테러라는 정보도 있다. 범행성명은 아직 발표되지 않은 상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