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nyacサービス終了のお知らせ

Ji, Biwon (painrain) 翻訳実績

5.0 1 件のレビュー
本人確認済み
6年以上前 女性 40代
大韓民国
韓国語 (ネイティブ) 日本語
ビジネス
お仕事を相談する(無料)
このユーザーにより翻訳された公開依頼の一覧です。この一覧には、完了されていない依頼は含まれません。
painrain 日本語 → 韓国語
原文

じゃが芋チーズフォンデュ
魚介のちゃんちゃん焼き
たまご
のり
納豆
胡瓜

秋茄子とトマトのパスタ
4種きのこの和風ピザ
スパニッシュオムレツ
里芋のジャーマンポテト
鮭とキャベツのクリーム煮
ひじきと豆の玄米サラダ
きのこロースト
もやし
天ぷら
さつま(芋・舞茸)
根菜の塩麴ロースト
チキン唐揚げ
秋刀魚と豆富の揚げ出し
秋野菜のポトフ
キノコの炊き込み御飯
かぼちゃプリン
パンナコッタ
栗のパウンドケーキ
レアチーズケーキ
大学イモ
しゃぶしゃぶ御膳のセット詳細
ご飯少なめご対応いたします
細巻き

翻訳

고구마치즈퐁뒤
생선 찬찬야키(*생선과 야채 등을 철판에서 구운 음식)
계란

낫토
오이
매실
가지와 토마토 파스타
네 가지 버섯을 올린 일본풍 피자
스패니시오믈렛
독일식 베이컨포테이토
크림소스로 익힌 연어와 양배추
녹미채, 콩, 현미 샐러드
버섯구이
숙주
튀김
사쓰마아게(감자・잎새버섯)(*튀김어묵류)
시오코지로 양념한 뿌리채소 구이(*시오코지는 소금누룩을 말합니다)
치킨 가라아게
꽁치와 살짝 튀긴 두부
가을 야채 포토푀
버섯을 넣어 지은 밥
호박 푸딩
판나코타
밤 파운드케이크
레어치즈케이크
고구마 맛탕
샤브샤브 정식 세트 상세 메뉴
적은 양의 밥을 원하시는 분은 말씀해주십시오.
호소마키(*한 가지 재료만 넣은 김말이초밥)

painrain 日本語 → 韓国語
原文

学生の時に知った「悟りを開いたものは次々と崖に身を投げた」という言葉を思い出した。これは「無」という境地を知り、それで身を投げたのだが、知り得た時、もうそこにはいられないのかもしれない。ラストシーンにダンサーが走り去る姿をみてそう思った。
これは始まりでこれからどうなるのか気になった。

ダンスの公演というよりは、あの場に起こったことの一部が自分で、一部が雨で、一部が演者たちだった気がする。

白い空間、歩く人々の様子、鳴き声のような声、雨の音は何となく意外と記憶に残っているなと思う。

翻訳

학생 시절에 알게 된 '깨달음을 얻은 이들은 차례차례 절벽에서 몸을 던진다'는 말이 생각났다. 이는 '무'라는 경지를 깨달았기에 몸을 던진 것이지만, 깨달은 순간 더 이상 거기에 있을 수 없었는지도 모른다. 마지막 장면에서 무용수가 달려나가는 모습을 보며 그렇게 생각했다.
이는 시작일 뿐이고 앞으로는 어떻게 될까 싶은 기분이 들었다.

무용수의 공연이라기보다 이 공간에서 일어난 일의 일부가 나, 일부가 비이고, 일부가 연기자들이었다는 생각이 든다.

하얀 공간, 걷는 사람들의 모습, 우는 듯한 목소리, 빗소리가 어째서인지는 모르겠지만 의외로 기억에 남는다.

painrain 日本語 → 韓国語
原文

一か月前に送られてくる手紙を読み進めると会場にたどり着く、という形式の作品であったため、長い時間の中で作品に触れられてるような感覚になり、他の芸術の鑑賞方法とは一線を画す様で、新鮮に感じられた。
通常、作品と出会って、鑑賞して、反芻する形式だが、本作は、作品そのものに実際出会うまでの道のりが長く、作品の一端を時間をかけて辿っていく過程があることが、作品に触れる時間を長大にしてくれ、作品に自身も溶け込んでいくような気がして、それが、ある意味では贅沢な鑑賞方法のように思った。

翻訳

한 달 전부터 받은 편지를 읽어나가며 공연장에 도착한다는 형식의 작품이었기 때문에 긴 시간 동안 작품과 접한다는 기분이 들었다. 다른 예술 감상법과 확실히 달랐기 때문에 신선하게 느껴졌다.
일반적으로는 작품과 마주하고, 감상하고, 반발한다는 형식을 취하는데 이 작품은 작품 그 자체와 실제로 만날 때까지의 여정이 길다. 시간을 들여 작품의 일면에 다가간다는 과정이 있기 때문에 작품과 접하는 시간을 무척 길게 제공하여 나 자신이 작품에 녹아들어간다는 기분이 들고 그 자체가 어떤 의미에서는 사치스런 감상법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painrain 日本語 → 韓国語
原文

激しい雨で遠い初めての場。建物の中からかすかに光が漏れている。不法侵入になってしまうのだろうか?ドキドキしながらロープの先を歩いて行きなんとか入れるスペースがあり敷地に入る。到着出来たようだ。不安からは解放されたがこの時は公演への期待感は全くなく、なぜこんな思いをしなければならないのかと怒りしかなかった。

手紙を辿って会場に赴くのは、観客にとって公演を見る以上に身体的に動きが必要で、珍しいのではと思った。意識と無意識の境目に切り込んでいく様な。また体験したい気持ちになる。


翻訳

세찬 비를 맞으며 처음 가보는 먼 공연장을 찾았다. 건물 안에서 희미하게 빛이 새어나오고 있었다. 불법침입이 되는 건 아닐까? 가슴을 두근거리며 로프 끝을 따라 걸었더니 들어갈 수 있는 공간이 있어 부지로 들어갔다. 무사히 도착한 모양이다. 불안한 마음에서 해방되긴 했지만 그때만 해도 공연에 대한 기대감은 전혀 없었고 왜 이런 생각을 해야 하는지 화가 나기만 했다.

편지를 따라 공연장에 도착하게 한다는 것은 관객에게 공연을 보는 것 이상으로 신체적인 움직임을 요구하는, 매우 드문 방식이라고 생각했다. 의식과 무의식의 경계에 깊이 파고드는 듯한 방식이다. 또 체험해보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