いつも誰かの目線や意見を知らず知らずのうちに自分に取り込み、それを真実にして考えたり感じたつもりになっていたと思う。見ているもの。見えているもの。聞いているもの。聞こえているもの。は本当に自分なのか?と問いかけたときに、いままで苦しくしっくりこないことは自分ではなかったからだなぁと。本当のこと。事実は自分にしかない。そんな感覚がいいことも悪いことも含めて、心の奥の私から聞こえてくる言葉に繋がれるためのツールの1つになった。
늘 누군가의 시선이나 의견을 모르는 사이에 조금씩 받아들이며 그것을 진실이라고 생각하거나 느끼게 되었던 것 같다.본 것. 보이는 것. 들은 것. 들리는 것. 이것들은 정말로 나인가? 라고 질문했을 때 지금까지 나는 괴로워하면서 정답을 찾아본 적이 없었음을 깨달았다.진정한 것. 사실은 내 자신 안에만 있다. 그런 감각이 긍정적인 것과 부정적인 것을 전부 포함하여 마음속 깊은 곳에서 내게 들려오는 말과 이어지기 위한 도구 가운데 하나가 되었다.
公演を体験している途中で「もしかしたら流れや物語をよむ必要はないのでは」と思い、椅子から床へ見る体勢を変えて鑑賞し、ぼんやり全体を見るようにしてたら、ついうとうとしてしまい、途中で居眠りしてしまった。内心「大事なところを見逃したかも」という気持ちにも少しなったが、終わって見て振り返るとなぜか中心というか核のようなものはなく、「全体を感じる」のが正解だったのかなと。森にいるような、何か一つの気配を感じるのではなく大小さまざまなものの集合体の中に心地よくいるような経験だった。
공연을 체험하는 도중 '혹시 공연의 흐름과 이야기를 읽을 필요가 있는 건 아닐까?' 하고 생각하고 의자에서 고쳐 앉으며 무대를 감상했다. 멍하니 전체를 보고 있으려니 졸음이 와서 중간부터는 자고 말았다. 내심 '중요한 부분을 지나쳐버린 건 아닐까' 싶은 기분도 들었지만 끝나고 나서 되돌아보니 어쩐지 중심이랄까 핵 같은 것이 없고 '전체를 느끼는' 것이 정답이 아니었나 싶다. 한 가지 감정만을 느끼는 게 아니라 숲 속에 있는 듯한, 크고 작은 다양한 집합체 안에서 기분이 좋아지는 듯한 경험이었다.
ずっと考えて、考えてばかりで、ガチガチになっていた頭や心。考えることを辞め、ただただ感じることを楽しんでいた。目を閉じ、想像し、創造し、過去や未来を旅しながら、いまというこの時を過ごす。そして、本当に出逢いたかったワタシに会いに行く。まだまだ続く路をどんな風に辿っていくのかワクワクしている。とても会場の雰囲気に合っていた公演だった。雨音が効果的だったり、雨をも公演の一部と化していた。魂の行く先、地獄と天国、あの世とこの世の狭間のような曖昧な場所のようでした。
이게 뭘까 저게 뭘까 계속 생각만 하다 머리와 마음이 복잡해지기만 했다. 생각을 그만두고 그저 느껴보려 했더니 즐거워졌다. 눈을 감고, 상상하고, 창조하고, 과거와 미래를 여행하면서 지금이라는 시간을 지나보낸다. 그리고 진정으로 만나고 싶었던 나를 만나러 간다. 계속되는 이 길이 어떤 식으로 이어질지 두근거린다. 공연장 분위기와 무척 잘 어울렸던 공연이었다. 빗소리가 효과적이었으며 비도 공연의 일부가 되었다. 영혼이 가는 곳, 지옥과 천국, 저승과 이승의 경계가 애매해지는 공간 같았다.
自分の記憶で一番鮮烈なのは、暗い前橋の夜の風景、身体的な印象は知らない街のアスファルトを歩いたこと、白い会場の中で初めて出会うこれまで知らなかった人々が静かに座っていた沈黙の空間。今思うと、見ず知らずの人たちが知らない場所で緊張していたその空気の感覚が印象的です。プレーンな空間、音、衣裳、演者で、「風景」を見るようだった。公演中、じっと一か所で見ていました。演技を動詞でメモし続けた。ダンスを見て、人間は動詞で生きている、動詞は言葉でありながら言葉以前のものだと感じた。
컴컴한 마에바시의 밤풍경, 구체적인 인상을 알 수 없는 동네의 아스팔트 길을 걷기, 새하얀 공연장 안에서 처음 만나게 된 낯모르는 사람들이 조용히 앉아 있었던 침묵의 공간에 대한 기억이 가장 강렬하다. 지금 생각해보면 일면식도 없는 사람들이 낯모르는 장소에서 긴장하고 있었던 그 분위기가 인상적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