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본인이 사업 아이디어가 있으시면 실질적으로 어떤 형식의 노력을 가해서라도 구현을 해내서 보여주는 것이 중요한 거 같습니다. 저희도 이미 기술구현이 다 된 상태에서 투자를 받은 거 였거든요. 앱스토어에만 올리지 않았지 베타버전 이전에 서비스 앱도 다 만들었어어요. 실질적으로 서비스가 모두 구동되는 상태에서 투자자 분들과 컨택한 겁니다. 이렇게 눈에 보이는 어떤 산출물을 보여드리는 거죠.
まず、本人に事業アイデアがあるならば、どんな努力をしてでも実際に具体的に表してみせることが重要だと思う。私たちも技術具現を済ませた上で投資を受けたのだ。アプリストアに載せさえすればいい状態で、ベータ版の前にサービスアプリもすべて作った。実質的にサービスがすべて駆動できる状態で、投資家たちとコンタクトしたのだ。このように目に見える成果を見せるのだ。
투자를 받기 전 기획부터 산출물이 나오는 과정이 필요한데 외롭고 힘든 과정인 것 같아요. 경제적인 부분도 그렇지만 불확실성이 계속 존재하고 있으니까 모두가 힘든 거죠. 그때 팀웍에 문제가 많이 생길 수 있어요. 외부의 이슈가 아니라 내부의 갈등과 혼란 때문에 어려움을 직면하는 거죠. 그 과정을 얼마나 창업 멤버들끼리 흔들리지 않고 으쌰으쌰해서 잘 해서 헤쳐 나가느냐에 승부가 많이 나지 않나 생각해요.”
投資をもらう前、企画から成果物が出るまでの過程が必要だが、孤独で大変な過程だと思う。経済的な部分もそうだけど、不確かが存在しているから皆が大変だと思う。その時、チームワークに問題が多く発生することもある。外部の問題でなく、内部の葛藤や混乱のため、困難に直面するのだ。その過程をどれだけ創業メンバー同士揺れずに乗り越えていくのかに勝負がかかっているのだと思う。
엔젤 투자라해도, 투자자들은 눈에 보이는 가능성에 투자하는 것이지 뜬구름 잡는 이상에 투자하지는 않는다. 특히 엔젤 투자 활발하지 않은 국내 시장에서는 조금 더 확실하게 보여줄 수 있는 성공의 증거가 필요하다. 투자 전 산출물을 내는 그 과정이 맨땅에 헤딩하는 그 과정이다. 그때 머리 박살 안 나려면 팀원들끼리 똘똘 뭉쳐 들이박아야 한다. 한 부분이 일그러지는 순간 전체가 무너지는 것은 금방이다.
エンジェル投資といえども、投資家たちは目に見える可能性に投資するのであって、浮雲をつかむような理想に投資したりはしない。特に、エンジェル投資が活発でない国内市場では、もう少し確実に示すことができる成功の証拠が必要である。投資前に成果を出す過程が、地面にヘディングするプロセスだ。その際に頭を粉々にしないためには、チーム員同士が一丸となって打ち込まなければならない。一部分が歪んだ瞬間、全体が崩れるのは時間の問題だ。
조 대표는 투자에 있어서 또 한 가지 중요한 점은 ‘신뢰’를 쌓는 것이라 말했다.
“투자자분들마다 투자를 결정하시는 관점에 차이는 있으신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젊은 벤처 사업가분들 만날 때는 실지로 팀웍이나 기술력들을 많이 보는 것 같고 저 같은 늦깎이 벤처 사업가 같은 경우는 그 전 캐리어에서 평판이 얼마나 좋았는지를 많이 보시는 거 같아요. 하지만 가장 인간에 대한 신뢰에 대한 부분에 있어서는, 이 사람을 믿을 수 있을까?
チョ代表は、投資においてもう一つの重要な点は「信頼」を築くことだと語った。
「投資家によって投資を決める観点に違いがあるようだ。どうしても、若いベンチャー起業家に会う時は現場のチームワークや技術力などを重視するようであるし、私のような晩成のベンチャー起業家の場合には、前職でどのくらい評判がよかったのかを重視するようだ。しかし、なによりも人間に対しての信頼という部分については、この人を信じられるか?
라는 그 부분은 모든 투자자들이 공통적으로 고려하시는 점 같아요.”
글로벌 시장, 막연한 두려움을 극복해야
조 대표는 내년 1/4분기를 목표로 미국과 일본시장의 진출계획을 말했다. 그에게 글로벌시장 진출에 두려움은 없는지 물었다.
“유럽에 스타트업 컴퍼니들을 보면 10명이서 사업을 하는데 한 명이 아시아 담당, 또 다른 한 명이 유럽 담당, 한 명이 북미, 남미 담당 이렇게 글로벌 사업을 하는 경우가 있더라고요.
という部分は、全ての投資家達が共通して考慮に入れているようだ」
グローバル市場、漠然とした不安を克服しなければ
チョ代表は来年の第一四半期を目標に、アメリカと日本市場への進出計画を語った。彼にとってグローバル市場進出に不安はないのか聞いた。
「ヨーロッパのスタートアップカンパニーを見てみると、10人で事業をしていて一人がアジア担当、また他の一人がヨーロッパ担当、一人が北米、南米担当と、このようにグローバル事業をしていることがある。
열 명이서 너무 쉽게 globalization을 하는 거예요. 물론 다국어를 하니까 그런 점이 쉽기도 하겠지만 기본적으로 글로벌 사업에 대한 장벽이나 두려움이 없어요. 마치 우리가 한국 서울에 있는 사업체가 부산에 프렌차이즈 점 하나 내는 것처럼 그렇게 쉽게 생각하고 글로벌 사업을 해요.
10人でとても簡単にglobalizationをしたのだ。もちろん、多国語ができるから、そういう店が易しいだろうが、基本的にグローバル事業の壁や怖さはなかった。まるで、我々が韓国のソウルにある事業体を釜山にフランチャイズ店を出すように、難しく考えずにグローバル事業をしている。
그에 비해 국내 스타트업들은 스스로 글로벌 사업에 대해 큰 산처럼 느끼는 경우가 있는데 미국이나 유럽보다 막상 보면 한국이 좀 더 사업하기 어려운 경우가 있는 것 같기도 해요.”
미국이나 유럽 같은 경우의 국외 마켓은 국내 마켓보다 시장 규모가 거대하다. 그러다 보니 국외 마켓이 국내 마켓보다 시장윤리가 많이 적용되는 점이 있다. 시장이 작으면 브랜드의 가치적 측면보다 마케팅적 요소들이 평가받는 경우가 있다.
それに比べて国内スタートアップたちは自らグローバル事業に対し大きな山のように感じている場合があるのだが、アメリカやヨーロッパより実際に見たら韓国が少し事業を行うのが難しい場合があるように思う。」
アメリカやヨーロッパのような場合の国外マーケットは国内マーケットより市場規模が巨大だ。そうみると国外マーケットが国内マーケットより市場倫理が適用される点が多くある。市場が小さければブランドの価値的側面よりマーケティング要素が評価を受ける場合がある。
제한된 경쟁이 부추겨 질수밖에 없는 것이다. 하지만 규모가 큰 국외 마켓들에서는 조금만 value가 있어도 그 가치가 시장에서의 반응을 얻을 수 있다. 그리고 그 반응이 회사가 살아나갈 수 있는 토양이 되기도 하는데 국내 시장에서는 그 반응 가지고는 택도 없는 경우가 있다. 어찌 보면 실패의 두려움은 국외 시장보다 국내 시장에서 더 적용되어야 하는 말인지도 모른다.
변화무쌍한 카멜레온 리더십이 필요하다
制限された競争がどうしても煽られるのだ。しかし、規模の大きい国外マーケットでは、少しのvalueがあるだけでもその価値が市場で反応を受けることができる。そしてその反応が会社が生き残ることのできる土壌になることもあるが、国内市場ではその反応だけでは無理な場合がある。見方によれば、失敗への不安とは、国外市場より国内市場において多く使われるべき言葉なのかもしれない。
変化無双のカメレオンリーダーシップが必要
“많은 기업들이 리더의 갈등, 리더십의 부재로 무너지는 경우가 많은 거 같아요.”
회사가 실패하고 제일 많은 책임을 떠안는 사람은 누구인가? 사원, 대리, 과장, 부장? 결국 CEO가 가장 많은 비난의 화살을 받는다. 반대로 성공의 경우도 마찬가지이다. 성공한 기업의 제일 주목받는 인물 역시 CEO이다. 누리는 권위만큼 책임의 무게를 감당해야하는 그 자리.
조영봉 대표가 생각하는 올바를 리더에 대해 들어봤다.
”多くの企業がリーダーの葛藤、リーダーシップの不在で崩れる場合が多いようだ。”
会社が失敗したら、一番多くの責任を問われるのは誰なのか。社員、代理、課長、部長?結局は、CEOが一番避難される。逆に、成功の場合も同様である。成功した企業の一番注目される人物も、やはりCEOである。権威を享受する分、責任の重さも抱えなければいけない地位。
チョ・ヨンボン代表が考える正しいリーダーに対して聞いてみた。