寒かったり、暖かかったり…そんな日々が続いていますが、ゆっくりと春の気配が感じられるようになってきました。お天気が良いと、なんだかじっとしていられないこの季節。ちょっと自転車にまたがって、東寺まで行ってきました。
暖かい日差しの中、のんびり散策~。この日は早咲きの河津桜が境内を賑わしていました。まだつぼみもありますが、ほぼ満開と言っていいほど。
추웠다, 따뜻했다 하는 날들이 이어지지만, 서서히 봄기운을 느낄 수 있게 되었습니다.
날씨가 좋으면 가만히 있기 아까운 이 계절.
잠시 자전거에 올라타 토우지(東寺)까지 다녀왔습니다.
따스한 햇살을 받으며 한가로이 산책을~
이 날은 일찍 핀 카와즈 벚꽃이 경내를 활기 넘치게 해주고 있었답니다.
아직 봉오리가 맺혀있기도 했지만, 거의 다 활짝 피었다고 봐도 좋을 것 같아요.
ピンクの花びらがとても可憐で、つい時間を忘れて見とれてしまいます。2011年春のキャンペーンポスターにも登場した、樹齢120年を越える「不二桜」は少しだけつぼみが膨らみ始めていました。これから開花が待ち遠しいですね!ちなみに瓢箪池の東にある梅は満開で、見頃を迎えています。梅の香りに包まれれば、日々の疲れも癒やされますよ
분홍색 꽃잎이 너무너무 사랑스러워서 시간 가는 줄도 모른 채 넋을 잃고 바라보게 되네요.
2011년 봄 캠페인 포스터에도 실린 120살이 넘은 후지 벚나무(不二桜)는 꽃망울이 살며시 부풀어 오르기 시작했습니다.
벌써부터 개화가 기다려지네요!
참, 효우탄 연못(瓢箪池) 동쪽에 있는 매화나무는 꽃들이 활짝 피어서 지금이 마침 딱 보기 좋을 시기에요.
매화향기에 둘러싸이면 하루하루 쌓였던 피곤함도 싹 사라진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