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종 한류 콘텐츠 웹툰, 북미 시장 진출 – 타파스틱
IT강국 대한민국, 빠른 인터넷 속도만큼 인터넷 콘텐츠도 빠른 속도로 발전했다. 그 중에서도 웹툰은 다른 나라에서는 유례를 찾아볼 수 없는 한국태생의 온라인 문화 콘텐츠이다. 웹툰은 기존에 종이를 한 장씩 넘겨서 보던 만화책과는 달리 화면들이 세로로 계속해서 이어지기 때문에 스크로를 내리면서 보게 된다.
韓国固有のコンテンツWebToon、北米市場進出ータパスティック
IT強国の韓国、早いネットのスピードのよう、ネットコンテンツも早いスピードで発展してきた。その中でも、WebToonはほかの国では由来を探せない韓国独特の文化コンテンツだ。WebToonは既存の紙のページ一枚をめくりながら読んだ漫画本とは違い、ウェブページに縦に続くのでスクロールを下しながら読む。
그 위에 배경음악을 삽입할 수도 있고 보여지는 씬에 맞춰서 효과음을 넣거나 애니메이션 효과를 삽입하는 시도들도 진행되고 있다. 이런 매체적 특성 때문에 웹툰은 기존의 만화책과는 전혀 다른 새로운 매체로 평가되고 있다. 아방가르드한 뉴미디어적인 특성 이외에도 컴퓨터와 스마트폰으로 접근하기 좋다는 장점 적분에 대중적인 인기는 계속해서 치솟고 있다.
その上にバックミュージックを挿入することもでき、展開するシーンに合わせて効果音を入れたりアニメーション効果を挿入する試みも行われている。このような媒体の特性の為にウェブチューンは既存の漫画本とはまったく違う新しい媒体として評価されている。アバンギャルドな新しいメディアとしての特性以外にもコンピューターとスマートフォンで接することができる利点のおかげで大衆の人気も引き続き上昇している。
이 가능성이 미국시장에도 먹혀들까? 웹툰은 미국식 표현으로 ‘비주얼 스토리’라고 불리는데, 이를 미국으로 전파하기 위해서 타파스미디어(대표 김창원)는 10월 8일(월), 북미 시장을 대상으로 하는 웹툰 전문 포털 사이트 타파스틱을 론칭했다.
この可能性がアメリカ市場でも受けるか。WebToonはアメリカの表現では「Visual Story」と呼ばれるが、これをアメリカに伝播するためにタパスメディア(代表
キム・チャンウォン)は10月8日(月)、北米市場を対象とするWebToon専門ポータルサイトであるタパスティックをランチングした。
타파스 미디어의 김창원 대표는 2008년 아시아 최초로 구글에 인수된 태터앤컴퍼니의 공동창업자이며 장영준 최고 콘텐츠 책임자(COO)와 함께 미국 시장 진출을 목표로 미국 현지에서 사업을 진행중이다. 구글 본사 블로깅 관련 업무를 총괄하던 김창원 대표는 한국의 인기 콘텐츠인 웹툰에서 새로운 가능성을 찾았다고 한다.
タパスメディアのキム・チャンウォン代表は2008年アジアで最初にグーグルに買収されたテター&カンパニーの共同創業者で、ジャン・ヨンジュン最高コンテンツ責任者(COO)と一緒にアメリカ市場への進出を目標として現地でビジネスを進めている。グーグル本社のブロギング関連業務を総括していたキム・チャンウォン代表は韓国の人気コンテンツであるWebToonから新しい可能性を見出したという。
웹툰이 활성화된 한국과는 달리 미국 만화 시장은 인쇄 만화 매체의 대기업인 DC와 마블 코믹스가 90% 이상을 점유하고 있다. 한정된 장르, 소수의 작가들이 만화시장을 독점하고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북미 시장에 타파스틱이라는 웹툰 플랫폼은 기존의 만화 시장을 개편하는 시발점이 될 수도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WebToonが活性化した韓国とは違い、アメリカの漫画市場は印刷漫画媒体の大手のDCとマーブルコミックスが90%以上を占有している。限定されたジャンル、少数の作家が漫画市場を独占している状況で、北米市場でタパスティックというWebToonフラットフォームは既存の漫画市場を改編する始発点となると期待でれる。
웹을 기반으로 하는 새로운 만화 생태계를 지향하는 타파스틱에는 현재 50여 편의 작품들이 연재되고 있으며, 그 중 10 편의 한국 작품을 전문 번역팀이 무상으로 번역해 콘텐츠 전파를 돕고 있다. 웹툰의 선두주자인 한국에 훌륭한 웹툰이 많기 때문은 물론 지속적으로 한국의 인재와 작품을 발굴하기 위해서라고 한다.
ウェブを基盤とする新しい漫画生態系を志向するタパスティックでは現在50余りの作品が連載されており、その中で10個の韓国作品を専門翻訳チームが無償で翻訳し、コンテンツの伝播を手伝っている。WebToonの先頭走者である韓国にはすばらしいWebToonが多いためはもちろん、また持続的な人材や作品を発掘するためだという。